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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3%대 '고공행진'…유류세 인하·농축산물 수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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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3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유류세·농축산물 가격 인하 방안 논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최근 국제유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물가상승 압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 농산물 공급확대 등을 통한 전방위 물가잡기에 나섰다.

특히 지난달 26일 발표한 유류세 인하 방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유사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10월 물가동향 및 주요 특징들을 설명하고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방안' 및 '최근 농축산물 물가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잇달아 논의했다. 

◆ 저유소 운영시간·배송시간 최대 24시간 연장

우선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저유소 운영시간과 배송시간을 주말포함 최대 24시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류세 인하분인 휘발유 기준 리터당 164원을 소비자가격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저유소는 원유나 석유 제품의 저장소를 말한다. 

이 차관은 "저유소 운영시간과 배송시간을 주말포함 최대 24시간까지 연장하고, 주요소별 배정물량을 분할 공급하는 등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전국 모든 주유소에 유류세 인하분 물량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1.11.02 photo@newspim.com

특히 유류세 인하조치가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를 적극 활용한다. 자영주유소도 주유소협회의 회원사 독려를 통해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이 차관은 "정유사를 포함한 관련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체 주유소의 19.2%를 차지하는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는 유류세 인하조치 시행 당일인 11월 12일부터 유류세 인하분이 최대한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관 합동의 시장점검반도 구성해 정유사 공급가격 및 전국주유소 판매가격 동향을 일일점검한다. 담합 등 불공정행위 발생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유류세 인하와 함께 추진하는 LNG 관세율 0% 적용 조치의 일환으로 민수용 가스요금을 연말까지 동결한다. 민수용은 민간기업이나 일반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든 제품을 말한다. 즉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가스요금 가격을 연말까지 동결한다는 의미다. 상업용·발전용 가스요금에는 12월부터 관세인하분을 반영한다.  

한편 앞서 지난달 26일 정부는 비상경제중대본 회의를 통해 11월 12일부터 4월말까지 약 6개월간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20%까지 인하하는 물가안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쌀 가격·김장비용 안정화…공판장 2곳 개설 계란가격 투명화  

이어 발표한 농축산물 대응방안은 쌀, 김장채소, 소·돼지고기, 계란 등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안정화 노력을 지속하는 내용이 골자다. 

우선 국민주식인 쌀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3만톤으로 지난해 351만톤보다 9%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산지가격은 오히려 작년보다 높게 형성되는 역전현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생산량 증가가 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쌀 수급 관리해 힘쓸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계획된 쌀 할인행사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어 김장비용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이어간다. 정부는 김장이 집중되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김장채소 공급확대, 할인행사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0일 강원도 강릉시 고랭지 배추 생산지 안반데기를 방문,고랭지 배추 작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 2021.09.10 photo@newspim.com

특히 가을배추의 경우 재배면적이 줄어 전년대비 약 12%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 자칫 김장 대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정부는 김장 집중시기 중 농협취급물량을 일평균 260톤, 총 5200톤을 공급하고 가격상승 우려시 비축물량 3000톤도 즉시 출하할 방침이다. 

이 외 무는 채소가격안정제·계약재배 1만톤 등을 활용해 시장공급을 확대하고, 고추·마늘은 수급불안시 정부비축물량(고추 약 1500톤, 마늘 3000톤)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장철 농축산물 할인쿠폰 한도 확대(1→2만원), 농협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행사 등도 추진한다. 

생활물가를 대표하는 계란은 가격을 투명하게 유지하는데 방점을 둔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계란 생산-유통-판매 정상화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내달 중 포천 축협과 여주 해밀에 공판장 2개소를 개설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시스템과 연결해 온라인 경매 제도를 시작한다. 정부가 나서 계란 유통을 관리하는 것이다. 공판장 도입은 그동안 정부가 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을 충분히 확보했고, 수입 달걀도 2억개 가량 들여야 달걀 공급을 늘렸지만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도매 시장의 부재가 계란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계란 가격 인하를 위해 수입 계란도 늘리고 검사 물량도 확대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했는데 여전히 계란가격이 높다고 판단돼 추가 조치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며 "지역 거점별로 계란을 판매할 수 있는 공판장을 확대해 나가면 가격안정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월 물가상승률 3.2%…고유가 영향 10년만에 '최대폭' 

한편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상승했다. 이는 2012년 2월(3.0%) 이후 약 10년여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기초적인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근원물가(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108.6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올랐다. 지난 2017년 7월 1.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상승률의 범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317개 품목으로 작성한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10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상승했다.

구입 빈도와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올랐다. 식품은 2.1%, 식품이외의 품목은 6.1% 올랐으며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올랐다. 전세와 월세로만 따져보면 전년동월대비 각각 2.5%, 0.9% 상승했다. 전세는 지난 2017년 11월(2.6%) 이후 4년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채소·과일 등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0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하락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달 신선식품지수는 2019년 12월에 -2.2%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2021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통계청] 2021.11.02 jsh@newspim.com

지출목적별로 보면 지난해 10월 통신비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통신(13.1%)이 가장 많이 올랐고, 교통(10.4%), 가정용품·가사서비스(3.9%), 음식·숙박(3.2%), 주택·수도·전기·연료(2.5%), 식료품·비주류음료(1.6%) 등이 뒤를 이었다. 

품목성질별로는 상품과 서비스가 각각 3.2% 상승했다. 상품 중에는 공업제품이 4.3%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다. 특히 공업제품은 지난 2012년 5월 3.5%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전기·수도·가스(1.1%), 농축수산물(0.2%)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중에는 공공서비스가 5.4%를 기록했고, 개인서비스와 집세도 각각 2.7%, 1.8% 상승했다.  

주요 등락품목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달걀(33.4%), 수입쇠고기(17.7%), 마늘(13.1%), 돼지고기(12.2%)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공업제품 중세는 물가 상승을 이끈 경유(30.7%), 휘발유(26.5%), 자동차용LPG(27.2%) 등의 상승폭이 눈에 띈다. 10월 석유류 물가는 27.3%로 2008년 8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번달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석유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은 오름세를 지속했다"면서 "특히 지난해 통신비 기저효과로 공공서비스 가격 오름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통신비 기저효과에 따른 상승폭을 0.7%로 보고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실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2.6% 수준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소비자물가 전망과 관련해서 어 심의관은 "기본적으로 소비심리 회복지속에 따른 개인서비스 가격상승,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공업제품 상승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통신비 지원 기저효과가 다음달부터 줄고 정부의 유류세 인하조치 등은 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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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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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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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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