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 행사...최대 5만원까지 페이백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그릴·청소기·공기청정기·온풍기·가습기 등 주방·생활 가전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모델을 33만원 또는 3만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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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랜드] 신수용 기자 = 2021.11.01 aaa22@newspim.com |
또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로 구매하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5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엘페이와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엘페이로 5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결제 시 3%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카카오페이로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는 BC카드의 '블랙핑크카드'를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직전 6개월 동안 본인 명의 모든 BC바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블랙핑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동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5일에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추가로 11월 30일까지 고객들에게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3년간 고객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블랙파워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니 필요한 가전이 있었다면 이번 11월에 장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