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에 맞춰 체계적인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경상남도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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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추진단은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개 본부와 5개 대책반(총괄지원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으로 구성하고, 인원은 72명이다.
제1부단장은 기획조정실장이 맡아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분야를, 제2부단장은 재난안전건설본부장(현 코로나19 종합상황실장)이 맡아서 방역‧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의 일상회복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18개 시군 역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모두 구성을 완료했다. 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발표에 맞춰 일상회복 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해 일상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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