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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인터뷰] ①원희룡 "검찰 대장동 수사는 가짜...결국 김만배 구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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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서 정치날방 토크쇼
"구속 안 될 수 없게 밖에서 수사해 검찰에 줄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 "검찰이 기각이 되게끔 부실 영장을 청구했다. 수사에는 가짜와 진짜가 있는데 자금과 휴대폰을 통한 것이 아닌 '입'을 쫓는 가짜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지난 16일 뉴스핌과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의 정치시사토크쇼 '정치날방' 첫 방송에 출연, 대장동 수사 봐주기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기초자치단체의 도시개발공사를 없애는 식으로 부동산 부패를 근절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본경선에 진출한 원희룡 후보(가운데)가 지난 8일 국회 국민의힘 대장동게이트 특검추진 천막투쟁본부를 방문해 농성 중인 김기현 원내대표 등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0.08 leehs@newspim.com

원 후보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관련한 대장동 사건의 핵심을 명료하게 분석한 유튜브 강의를 통해 '대장동 일타강사'란 별명을 얻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기준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화천대유 특강 대장동 게이트 개요 편 25만회 ▲호화 사설로펌의 진실 편 50만회 ▲대장동 게이트 5가지 의혹점 편은 73만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통했다.

우선 원 후보는 "유튜브를 제작해주는 팀들과 짜장면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말로 대장동 개발 의혹을 풀다보니 관계된 이름도 많이 나오고 금융, 부동산 전문용어가 나오며 이해가 헷갈려 짜장면을 먹다 말고 칠판으로 설명을 했다. '이제 알겠지?'라고 하니 팀원들이 '그 영상을 그냥 올립시다' 그랬는데, 그게 이렇게 대박이 날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원 후보는 이어 "저는 해결사지 유튜버나 강사는 아니다"며 "검사시절 서울에서는 금융 피라미드 사기 사건, 곗돈 사기, 주택재개발 조합 사기 사건 등 주로 경제사범을 다뤘다. 여주에서는 디스코클럽과 조폭, 공무원의 뇌물관계를 주로 다뤘고 마지막 부산지검서 사표를 냈는데 그때는 마약과 관련해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에 마약 투약을 하다 걸린 사람이 있는데 누구한테 샀느냐도 거짓말을 하고 전체 지배 우두머리는 철저하게 지하에 숨어있다. 그런 조직과 6개월 동안 싸우다보니 이상하게 대장동이 자꾸 제가 예전에 다룬 사건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잘 보였다"고 말했다.

김만배 씨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향후 대장동 의혹 수사 향방에 대해서는 "요새는 휴대전화와 자금. 이걸 곧바로 확보하는 수사가 진짜 수사"라며 "자금 추적하고 휴대전화를 확보해서 기본적으로 거짓말이 안되는 것을 만들고 사람 불러서 '마음껏 이야기해봐라', '이거 거짓말이다', '안 맞잖아' 하면서 무너뜨려 가는 게 진짜 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후보는 "(김만배 씨에 앞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불러 서울지검에서 열 몇시간 수사를 했는데 분위기가 '하하호호' 수사였다고 한다. 이걸 그냥 면제 시키려 하는데 마침 대통령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하니 갑자기 영장청구를 했다"고도 덧붙였다.

원 후보는 자금, 휴대전화와 스모킹건으로 이목을 끈 '정영학 녹취록'에도 검찰이 무게를 두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속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일부는 '그분 것'이란 내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 후보는 김만배 씨가 구속이 안 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 pangbin@newspim.com

원 후보는 "기각이 됐다. 한쪽 (말만) 듣고 정영학 녹취록도, 휴대폰도 자금과 관련한 것도 확보하지 않고 하하호호 물어보고, 부인하는 그 자료를 올려놓고 영장을 발부하면 판사가 이상한 판사"라면서 "지금 검찰이 하도 억지로 마지못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밖에서 민간 수사를 해서 검찰에 던져주려 한다"고 밝혔다.

성남 대장동 개발이익 환수 관련 해법으로는 "성남도시개발공사 같이 기초지자체에서 하는 개발공사를 다 없애야 한다"고 진단했다.

원 후보는 "제주도에 있는 개발공사는 광역에 있지만 부동산을 안 하고, 임대주택만 짓고 '삼다수'를 만든다"며 "수천억의 자금 수익을 만들기 위해 민간에 밀어주는 도시개발 사업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농지를 300만원에 사서 기업에 몇천만원에 판다. 3조, 4조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땅값을 먹고 농민에게는 헐값으로 산 거다. 기업에게는 그마저도 싼 거다. 거기 아파트를 지어 분양가 바가지를 씌어 평당 3000만원씩 분양한다. 땅은 농민 땅이고 집을 사는 건 무주택자들인데 농민과 무주택자의 등골을 빼먹으며 쌓아올린 것"이라고 부연했다.

원  후보는 끝으로 "화천대유 같은 부동산 부패 브로커들의 3층 석탑을 허물어뜨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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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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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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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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