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역량평가를 거쳐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32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26명, 사서 4명, 시설 2명 등이며 승진후보자명부 점수 70%와 역량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시교육청은 능력과 자질을 갖춘 성실한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 정착과 직원역량,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역량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역량평가는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인 '고객만족'과 '문제해결, 변화주도, 성과관리, 소통·협력'부문에 대한 업무실적과 면접(역할연기), 다면·청렴도 평가로 이뤄졌다.
직원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기존의 서면(기획력)평가를 '기획력 강화 기본 이수제'로 전환해 운영하며, 수료기준을 충족한 심사대상자에게 역량평가 응시 기회를 2년간 부여하고 있다.
다면·청렴도 평가를 도입해 심사대상자의 성실성과 윤리의식, 업무추진력, 존중·배려심, 협의·조정 능력 등을 측정해 역량평가에 반영했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 연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5급으로 승진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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