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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홍콩증시종합] 눈에띄는 반등 시그널, 기술주 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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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 24701.73(+735.24, +3.07%)
국유기업지수 8713.05(+300.33, +3.57%)
항셍테크지수 6172.04(+305.89, +5.21%)

* 금일 특징주

메이투안(3690.HK) : 250.8(+22.2, +9.71%)
알리바바(9988.HK) : 147.3(+10.0, +7.28%)
화인부동산(0127.HK) : 3.82(+0.92, +31.72%)
중국핑안보험(2318.HK) : 56.3(+3.70, +7.03%)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 상승한 24701.7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3.57% 오른 8713.05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5.21% 뛴 6172.04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홍콩증시 전망이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홍콩주는 뚜렷한 반등세를 연출했다고 고 평했다.   

섹터별로는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를 비롯해 전력, 태양광, 부동산, 보험, 소비, 자동차 등 대다수가 상승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에 석유와 천연오일가스 설비 섹터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과학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메이투안(3690.HK)이 9.71%, 넷이즈(9999.HK)가 8.59%, 콰이쇼우(1024.HK)가 8.49%, 알리바바(9988.HK)가 7.28% 이상, 제이디닷컴(9618.HK)이 6.15% 상승했다.

그 중 알리라바의 경우 워런버핏의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인 찰리 멍거의 알리바바 주식 추가매입 소식이 상승폭을 키웠다.

찰리 멍거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데일리저널(Daily Journal)은 3분기 보고서를 통해 7월부터 알리바바의 주가가 5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해당 기간 데일리저널은 알리바바의 보유주식을 82% 늘렸다고 밝혔다.

[사진 = 텐센트증권] 7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일부 개별 종목들 또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투자 지주회사 화인부동산(0127.HK)이 31.72% 폭등했다. 화인부동산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의 2대 주주로, 최근 헝다 리스크로 막대한 손실을 입으면서 사유화를 통한 상장폐지를 선언했다.

6일 화런즈예는 자사의 지분 75%를 보유한 류롼슝(劉鑾雄) 가문이 유통주의 나머지 지분인 25%를 전량 사들일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가는 4홍콩달러, 총 거래액은 19억1000만홍콩달러다.

화런즈예는 "사유화를 통해 상장 유지에 따른 비용과 경영자원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장기적인 사업전략 추진과 기타 사업 기회 모색에 있어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사유화 추진 작업으로 인해 화인부동산의 주식은 지난 30일부터 6일까지 거래가 중단됐었다.

중국 대형 보험사인 중국핑안보험(2318.HK)이 7.03%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 홍콩달러를 회복했다.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움직임이 주가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JP모건체이스는 9월 29일 34억35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해 중국핑안보험 6290만2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추가 매입 후 JP모건체이스가 보유한 중국핑안보험 주식 비중은 10.79%에서 11.64%로 늘어났다.

홍콩계 증권사 CLSA는 중국핑안보험의 밸류에이션이 상장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장기적 기업 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83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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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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