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는 5일 "의령군은 코로나 청정을 넘어 구체적으로 코로나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외국인 확진자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코로나 제로는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고 이렇게 밝혔다.

이는 취임 6개월을 맞은 오태완 군수가 최우선 과제였던 코로나19 확진자 차단을 위해 성과가 나타나는 시점에 더욱 고삐를 죄자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다.
그는 "의령군은 경남은 물론이고 전국 3만 이하 자치단체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가장 적으며, 추석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할 때 의령은 외국인 단 2명 확진으로 선방했다"고 언급했다.
의령발전을 위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오 군수는 이날 20년 넘게 끌어온 '국도20호선 확장사업'에 '정부 사업 선정'이라는 마침표를 오태완 군정이 찍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를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의령발전의 주춧돌이 될 부림·대의 산업단지 조성, 동부권 농공단지 대개조 사업, 미래교육테마파트 건립 등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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