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8일 오후 2명, 29일 오전 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7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49명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36명, 감염원 조사중 13명이다. 접촉자 36명은 가족 9명, 지인 11명, 동료 6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주점 4명, 학원 2명, 목욕탕 2명, 학교 1명, 식당 1명이다.

부산진구 감성주점, 강서구 학원, 연제구 의료기관 등 3곳에서 신규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부산진구 소재 감성주점의 첫 확진자는 종사자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지난 24일 확진됐다. 첫 확진자의 감염전파 가능일을 기준으로 방문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종사자 1명, 이용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원 조사 중인 기존 확진자 중 3명이 접촉자로 재분류되어 주점 관련 확진자 누계는 종사자 2명, 이용자 3명, 접촉자 3명이다. 지금까지 주점 방문자 등 607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중이다.
강서구 소재 학원에서 전날 직원 1명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학원 접촉자 9명을 조사했고 이날 직원 2명, 원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원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원으로 파악됐다.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의 직원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되었으며 이날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첫 확진자인 직원의 가족과 지인 3명도 이날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의료기관 직원 2명, 접촉자 3명이다.
확진된 직원의 동선에서 추석기간 타 시도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 의료기관 방문자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주(9월22~28일) 총 확진자는 275명이었으며 1일 평균 확진자 39.3명으로 지난주(9월15~21일) 총 확진자 338명, 1일 평균 확진자 48.3명보다 감소했다.
확진자 연령대 분포는 20~39세 48.7%, 40~59세 23.6%, 60세 이상 15.3%, 19세 이하 12.4%로 20~30대 확진자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감염경로 조사중인 불명 사례는 82명, 전체 확진자 대비 29.8%로 지난주 불명사례 65명, 19.2%보다 증가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