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에서 시청 공무직 직원 등 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속초시 선별진료소.[사진=속초시청] 2021.03.25 onemoregive@newspim.com |
2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에 거주하는 주민 4명(속초 595번~598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속초 595번, 596번, 598번 환자는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가운데 속초시청 공무직 직원이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 597번 환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건물의 같은 층 직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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