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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브라질 기준금리 6.25%로 100bp 인상...10월 같은 폭 인상 예고

  • 기사입력 : 2021년09월23일 09:41
  • 최종수정 : 2021년09월23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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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3일 오전 07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브라질 중앙은행이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6.25%로 100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이같은 폭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위원회는 다음 회의에서 동일한 규모의 또 다른 조정을 예상한다"며 오는 10월 기준금리 100bp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3월부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기준금리를 425bp 인상했다. 하지만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은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웃도는 등 가속하는 모양새다.

브라질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9.68%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의 목표치 3.5~3.75%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가 올해와 내년 각각 8.4%, 4.1% 상승할 것으로 본다.

방코BTG팩츄얼의 알바로 프래손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 서프라이즈가 일어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내년 소비자물가 전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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