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790명)보다 84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0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7~11일까지 6일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인 지난 1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다인 80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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