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비행장을 찾기 위한 제천시민들의 열망이 뜨겁다.
제천비행장찿기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2만여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범시민추진위는 지난 2주 전부터 제천비행장, 삼한의초록길, 시민회관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국방부 소유의 제천비행장 용도 폐지를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앞으로 10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권익위, 국회, 국방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만배 위원장은 "지난 2주간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놀랐다"며 "제천비행장의 군사시설로써의 항구적 폐쇄에 대한 제천시민의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 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1975년 재정비된 제천비행장은 46년간 훈련목적의 항공기 이착륙이 거의 없지만 시내 중심지와 의림지를 연결하는 길목에 있어 도심확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