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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6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 센터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전 예선에서 우크라이나의 흐리스티나 포라니치나(18)가 훌라후프를 쥔채 발을 높게 뻗으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1.08.05.aaa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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