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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실적 강세 지속에 대부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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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가 5일(현지시간) 영국 증시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포인트(0.37)% 상승한 469.96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52.54포인트(0.33%) 오른 1만5744.6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4.96포인트(0.52%) 뛴 6746.23을 기록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43(0.05%) 내린 7120.43에 마감했다.

이날도 유럽 증시를 이끈 것은 강한 실적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보 노르디스크(Novo Nordisk)와 지멘스(Siemens)의 강한 실적이 원자재 관련주와 코로나19로 수입에 타격을 입은 주요 독일 소매업체의 손실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히, 범유럽 STOXX 600은 0.4% 상승한 469.96포인트로 이번 주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장중 한 때 470.23까지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면 영국의 우량주 FTSE 100은 0.1% 하락했지만 중형주는 0.7% 상승했다.

업종 및 종목별로 보면 덴마크 기업 노보 노르디스크는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 후 5.2% 급등했으며, 독일 산업 기업인 지멘스는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2.6% 상승했다.

원자재주는 중국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로 철광석과 비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2.6% 하락하면서 이날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소매 부문은 0.5% 하락했으며 아디다스는 중국 판매가 서구 브랜드 불매 운동으로 타격을 받고 코로나 사례가 증가하여 주요 공급업체인 베트남의 공장 폐쇄 결정 이후 6.0% 하락했다.

온라인 패션 회사 자란도는 고객의 쇼핑을 유지하기 위해 마케팅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고 발표한 후 4.8% 하락했다.

다만, 아디다스는 독일 산업의 선두주자인 지멘스, 니비아, 베이어와 머크 등과 함께 소비자의 지출 및 경제 활동 증가를 인용하여 올해 예측을 상향 조정했다.

유럽 ​​주식은 이번 주까지 1.8% 급등했다. 강력한 실적이 코로나19의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종 사례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꾸준한 백신 예방 접종은 올해 후반에 상대적인 정상화를 가져오고 경제 성장의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더리크 케리 RBC 웰스 메니지먼트의 투자 전략 책임자는 "주식 시장은 지금 약간 취약한 것 같다"면서 "델타 변이 우려와 긴축이 있지만, 최고 이익 성장이 있어 수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침체가 보이지 않는 한 시장은 회복될 것이며, 우리는 주식에 대해 계속 건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별 보고서로 인해 STOXX 600에 상장된 기업의 2분기 이익이 거의 1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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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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