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6일 선우철강㈜과 1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설비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선우철강은 국내 철근 가공· 유통 분야 대표기업이다.
제천시·선우철강 협약.[사진=제천시] 2021.07.26 baek3413@newspim.com |
이 기업은 생산 능력 확대와 안정적인 제조시설 확보를 위해 1만0376㎡부지에 연면적 4958㎡의 신규 공장을 짓는다.
2023년 6월 공장이 가동되면 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
김종록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선우철강이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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