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강원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2356억원 중 1498억원을 집행해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인 1302억원보다 196억원을 초과 집행하면서 115.1%의 목표달성률을 보였다.

소비부문에서 목표액 387억원 대비 31억원 초과 달성한 418억원(107.9%)을 집행, 투자부문에서 목표액 471억원 대비 96억원 초과 달성한 567억원(120.4%)을 집행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속초시는 지난 3월 말 정부 정책기조인 확장 재정을 위해 33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해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이어 시설비 위주의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비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속초시 관계자는"지역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강원도 내 1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하반기에도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여 지역 경제 조기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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