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후 3시45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1490 11번 신호등 부근을 운행하던 5t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트럭 타이어 등을 태워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 트럭 뒷바퀴 부근에서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