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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대재해법 이대로면 현장 상당한 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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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행령 입법예고에 책임자 규정 모호 '지적'
의무사항 역시 '추상적' 비판, 경제계와 긴밀 협의 후 보완의견 개진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두고 중소기업계가 "이대로 법이 시행될 경우 중소기업 현장의 상당한 혼란과 충격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시행령안은 중소기업계의 요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서울=뉴스핌] 중기중앙회 CI

중기중앙회는 "중대재해법상 처벌대상이 여전히 모호하다"며 "'경영 책임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무사항 역시 '적정', '충실 등 추상적 표현을 담고 있다"며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의무주체, 의무사항, 의무이행 시 면책 등 명확하고 예측 가능하도록 시행령에 규정해야 한다"며 "추후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다른 경제단체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보완의견을 적극 개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0일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중대재해법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등 중대재해 시 사업주, 안전보건 담당자는 물론 공공 부문 과실로 인한 재해 시 중앙행정기관장, 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사망사고의 경우 징역 1년 이상 또는 벌금 10억원 이하, 부상·질병은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1억원 이하 법정형이 부과될 수 있다. 고의 중과실로 인한 재해 시 손해액 5배 이내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법 제정 과정에서 관심을 끌었다.

my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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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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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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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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