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는 마트와 학교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해 하루만에 1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76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62명, 퇴원 5096명, 사망 18명이다.

지역별는 창원시 7명, 진주시 2명, 양산시 2명, 통영시 1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5268번~5270번, 5272번, 5275번~5277번 등 7명이다.
경남 5268~5270번까지 3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가운데 경남 5268번은 진주 소재 중학교 학생이고, 경남 5269번, 5270번 등 2명은 창원 소재 같은 초등학교 학생이다. 진주와 창원 방역당국에서는 각각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 5277번은 경남 5234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 5272번, 5275번, 5276번은 각각 창원 소재 마트 근무자 2명과 가족 1명이다.
지난 3일 최초 마트 근무자인 경남 5241번이 확진된 이후 전날 오전 근무자 경남 5254번, 5257번~5260번 등 5명도 추가 확진됐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근무자의 가족인 경남 5272번과 근무자인 경남 5275번, 5276번 등 2명도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현재까지 창원 소재 마트와 관련해 총 145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양성 9명, 음성 129명이다. 나머지 7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5271번, 5274번 등 2명이다.
경남 5271번은 경남 526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진주 소재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 5274번은 부산 62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는 경남 5278번, 5279번 등 2명이다. 경남 5278번은 해외입국자이며 경남 5279번은 경남 5261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5273번은은 경남 5235, 52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영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다.
지난 3일 통영 소재 초등학교 근무자 경남 5235번이 최초 확진된 후, 전날 5학년 학생 1명(경남 5250번)과 이날 오전 6학년 학생 1명(경남 5273번)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와 관련해 현재까지 학생 433명과 교직원 97명 총 530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양성 2명(경남 5250번, 5273번)을 제외한 528명은 음성이다. 통영시 방역당국에서는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나머지 학년(1~4학년)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