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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5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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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윤석열, 첫 직접 공방...'색깔론' 변질 우려
정세균·이광재, '反이재명' 단일화 결과 발표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여야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며 주요 유력 주자들 사이의 기싸움도 시작됐습니다.

'반문(반문재인)' 기치를 선명하게 표방하며 대선 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날 여권 최고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들께서 큰 충격을 받고 있다"며 "광복회장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란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세력의 차기 유력후보 이재명 지사도 이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가 지난 1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 하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했다"고 발언한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이에 이 지사도 즉각 "역사적 사실을 왜곡 조작한 구태 색깔공세"라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여야 유력주자 간의 직접적인 대결이 시작된 모양새입니다.

다만 그것이 미래 먹거리나 정책 비전에 대한 것이 아닌 색깔론에 가까운 과거사 인식이라는 점은 다소 안타깝습니다. 물론 국가 지도자인 대통령의 역사관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간 우리 사회 발전을 발목잡던 소모적인 이념 논쟁으로 진행되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이재명 vs 반(反)이재명 연대 간의 세력 대결이 팽팽합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이날 첫 단일화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추가 단일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왼쪽),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2021.07.03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회의 주재...인사검증 논란 입장 내놓을까/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가운데 인사검증 논란에 대한 첫 공식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상황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한 재난지원금 지급, 하반기 경제운영 방향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대통령 "지금부터 추석 물가 미리 관리해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당국에 추석 명절 물가 관리를 특별히 당부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기재부로부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받고 즉석에서 10개가 넘는 주문과 지시를 했다"며 그중 일부를 공유했다.

[단독]'남북 대화' 카드가 된 한미 훈련… 4년째 실기동 빼고 축소실시/동아일보
한국과 미국 정부가 8월 한미 연합훈련의 규모를 축소해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훈련도 남북관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대폭 축소된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훈련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참가 병력을 줄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軍, 자체 개발 SLBM '모형탄' 수중 시험발사 성공/세계일보
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 우리 군이 개발 중인 SLBM이 최근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4일 "최근 '더미탄'(모형탄)을 사용해 수중 바지선에서 SLBM 발사를 시험했고, 성공적 발사를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美 독립기념일 '도발' 대신 '침묵'한 北...변수는 8월 한미연합훈련?/한국일보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맞춰 도발 등 대미 메시지를 발신하던 모습도 올해는 찾아볼 수 없다. 경제난 해소 등 사실상 '내치'에 올인하는 분위기만 감지된다. 대화 재개와 무력 대응 등 북한의 대외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첫 무대는 8월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연합훈련)이 될 거란 관측이 많다.

왕이 "美, 北에 가한 위협 반성해야"/한국경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이 "미국은 수십 년 동안 북한에 가한 위협과 압박을 반성해야 한다"며 북핵 문제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한반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북·중 양국이 급속도로 밀착하는 가운데 중국이 북한을 매개로 미국 견제에 나서며 미·북 대화 재개도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독]입당시기 고심 윤석열측 "호남 지지율이 변수"/동아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3일 첫 회동을 하며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도 확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윤 전 총장 캠프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인사들과 교류할 때 호남 지지율이 하락했던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 등을 분석하며 입당 여부, 시기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이승만은 친일매국… 美 사드배치, 조선말 일본군 닮아"/조선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과거 발언·저서 등에서 대한민국 건국(建國)이 '친일(親日) 세력과 미 점령군의 합작'이라는 인식을 보여왔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배치를 '외세 침략' 시각으로 바라본 것도 이 같은 역사 인식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이 많다.

대선 역사전쟁…윤석열 "상식 파괴세력이 미래 갉아먹어" 이재명 "미 점령군은 공식 기록, 색깔공세"/중앙일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한민국은 친일 세력과 미(美) 점령군의 합작"이라는 발언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국민의 성취에 기생한다"고 직격했다.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이 지사도 즉각 "역사적 사실을 왜곡 조작한 구태 색깔공세"라고 반격에 나섰다.

진보-보수 뛰어넘겠다던 윤석열, 악재 겹치자 이념공세/한겨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한다"며 색깔론을 꺼내든 배경에는 장모 구속 등 각종 악재로 인한 자신에 대한 '검증 국면'을 '역사 논쟁'으로 프레임을 전환하려는 셈법이 읽힌다. 또 여권 대선주자 1위 후보 저격을 통해 '이재명-윤석열' 양강 구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보수층 결집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국·여배우 스캔들' 압박질문에 진땀... 與 '면접관 교체' 악재 딛고 선방/한국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 나선 9명의 후보들이 4일 '국민면접'에서 잇단 압박성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국민면접은 당초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압박면접을 치른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나, 섭외한 면접관이 당내 반발 등으로 잇따라 교체되면서 흥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조국이 키운 反이재명… 점점 세지는 8대1 전쟁/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이 '조국 사태'와 '반(反)이재명'이라는 2개 축으로 굳어지고 있다. 특히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입장 차를 고리로 반이재명 전선이 강화되고 있어 결국 민주당은 대선 경선과 본선에서도 조국 사태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주의 정치권] 與, 컷오프 앞두고 '反이재명 연대' 가속도...尹, 민생투어 일정 조율/뉴스핌
이번 주 여의도 정치권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주요 주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당내 경선 후보 9명이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일 후보를 6명으로 줄이는 컷오프를 앞두고 '이재명 vs 反 이재명' 구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아직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못박지 않은 최고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생투어 일정을 최종 조율할 전망이다.

이낙연, 민주당 대선 국민면접 1위...최문순·이광재 2·3위 차지/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내년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예비경선 국민면접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문순 강원지사가 2위, 이광재 의원이 3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민주당은 4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준생의 현장 집중면접'을 개최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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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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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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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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