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김해시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으로 김해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하고 5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이어 경남지역내 두 번째로 개소한 김해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자 등 이동노동자들의 편의와 수요를 고려해 장유 롯데마트 근처 상가건물에 자리 잡았다.
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되며 특정 거점공간이 없는 대리운전자, 퀵서비스기사, 택배종사자, 학습지교사, 보험 설계사 등 모든 이동노동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143㎡(44평) 규모로 조성된 이 쉼터는 남녀 휴게실, 회의실, 상담실 등 휴식 공간 외에도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컴퓨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노동자들이 필요로 하는 구직 및 복지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노동자에 대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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