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이 환경부의 소각밀집지역에 대한 주민건강영향조사의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북이면 주민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변재일(더불어민주당·청주 청원)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 모여 주민 건강영향조사의 재실시를 요구했다.

이들은 "환경부 조사 결과 북이면 주민의 체내에서 다른 지역보다 2∼6배 높은 다이옥신, 카드뮴 등이 검출됐지만 환경부는 오염물질과 인과성이 제한적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지역구 5선인 변재일 의원이 주민들의 핏빛 서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번 건강조사결과에 대하여 단호하게 목소리를 내 달라" 촉구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13일 북이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과 주민들의 암 발생 간의 역학적 관련성이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북이면 인근에는 소각업체 3곳이 가동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