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7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부안군과 전주시에서 각각 1명씩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10대 확진자는 서울 은평구 확진자을 접촉해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50대 확진자도 전날 양성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앞서 전주시에서 지난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50대 2명 및 20대 1명 등 3명은 충남 서산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전주 본가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고 전주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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