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시가 포스코그룹 신성장연구시설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을 찾아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행된 방문은 RIST가 가진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 산업화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투어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관련 부서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RIST는 포스코 그룹의 신성장산업 연구현황 발표를 통해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등 상용화를 위한 중장기 미래기술 연구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자문, 악취저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시민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연구시설 방문을 통해 △수소 핵심 상용기술 확보 전략 △이차전지 양·음극재 차세대 제품 및 미래소재 기술선점 방안 △바이오 융복합 실용화 전략 등 포항시의 핵심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소개하며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RIST의 연구 성과물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지원하는 협업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키자"고 주문하고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등 역점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계로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RIST는 지난 1987년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기관으로 환경·소재·에너지 등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