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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池珍熙:希望出演符合自身年龄的爱情剧

기사입력 : 2021년06월18일 14:22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4:22

韩国JTBC金土剧《Undercover》完美收官,主演池珍熙和金贤珠的演技爆棚,获得观众好评。纽斯频通讯社(NEWSPIM)对池珍熙进行了专访,他希望出演符合自身年龄的爱情剧。

            
资料图。【图片=HB娱乐】

《Undercover》由《优雅的朋友们》导演宋贤旭和《骇人怪物》编剧白哲贤共同打造,故事改编自英国BBC同名剧,讲述27年间隐瞒自己特务身份的丈夫韩政贤(池珍熙饰)和开始怀疑他的律师妻子崔然秀(金贤珠饰)之间的故事。

对于出演电视剧的感受,池珍熙坦言:"电视剧以最高收视率收官,周末深夜11点的播出时间并非黄金时段,但仍能取得最高收视率虽谈不上厉害,但成绩依然喜人。当然,电视剧收官对我来说既开心又不舍。"

池珍熙饰演的韩政贤虽对家人而言是好丈夫、好父亲,但他实则为国家安全企划部特务,是一个完全隐藏自己身份的角色。

席间,池珍熙谈到剧中饰演的角色。他说,"首先作品最吸引我的是韩政贤为守护家庭而抗争。一般而言,男人可以为了爱人或者正义奋不顾身,但韩政贤却将重点完全放在家庭。其次,剧中有很多打戏也是让我感到满意的地方,在中年饰演情报部门特务且有打戏,让角色充满魅力。"

        
资料图。【图片=HB娱乐】

这是池珍熙与金贤珠第三次合作,此前两人就曾饰演过夫妻,本次再度联手给观众十足亲近感。

池珍熙笑称,与金贤珠在剧中虽为夫妻,但在一起的戏份并不多。很多观众认为是电视剧《我有爱人了》的延续,认为我们很般配。我认为是上一部作品给大家留下深刻印象的缘故。合作三次并不容易,多亏金贤珠才让拍摄在舒适的环境下顺利进行。

纵观近来人气高涨的韩剧,很多是吸引眼球的"狗血剧"或充斥刺激性场面和内容,但《Undercover》则以家庭为中心,因此也有"剧情老套"的评论。

池珍熙回应道:"没错,很多时候我也这样认为。但我觉得《Undercover》的题材在当今环境下更突显特色。韩政贤是一个较为内敛的角色,若过去的身份被公开,可能会离开心爱的人,也可能被他人识别捉襟见肘。若深刻了解这些情况,反而会觉得更有趣、更有魅力,但近来播出的电视剧不会考虑这些因素,所以略感遗憾。"

池珍熙通过该剧不仅满足了打戏的戏瘾,更与金贤珠展开爱情故事。

         
资料图。【图片=HB娱乐】

池珍熙表示:"非常希望继续拍摄打戏或爱情戏。谁都憧憬爱情的梦,即便50多岁也有符合这个年纪的爱与情感,所以希望拍摄与自身年纪相符的爱情剧。我认为即便没有过于刺激的镜头也可表达爱情,因此还是希望拍摄与自己年龄相当的打戏和爱情作品。"

池珍熙出演《Misty》、《60天,指定幸存者》、《Move to Heaven:我是遗物整理师》等多部电视剧,均引发热烈反响。采访中,池珍熙否认"挑剧本"的说法,认为只要内容好就会参与拍摄。

最后,对于未来的工作计划,池珍熙称:"下半年有一部电视剧即将播出,目前正做最后准备。最近喜欢打高尔夫球,希望下半年新剧结束后赶快打高尔夫(哈哈)。周边的朋友给我算了一挂,称下半年若顺利收尾,明年会更好。所以希望用心准备新剧,以更好的形象站在大家面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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