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 187명...해외유입 2명 집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시는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명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181명보다는 8명 많은 수치다. 일일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204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은 187명, 해외 유입은 2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별로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5명, 강남구 직장 3명, 강북구 고등학교 2명, 중구 직장 1명, 강북구 교회에서 1명이 나왔다. 기타 집단감염은 8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2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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