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文정부 4년간 서울 집값 평균 87% 올랐다…은마아파트 4년간 10억 뛰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동·노원·동작·도봉구 아파트, 4년새 '2배 이상' 점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는 4년간 10억원 넘게 뛰었으며 성동·노원·동작·도봉구 집값은 두 배 넘게 올랐다.

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문 정부 출범 당시인 지난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326만원이었다. 올해 5월에는 4358만원으로 지난 4년간 3.3㎡당 2032만원(87.4%)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자료=경제만랩] 2021.06.02 sungsoo@newspim.com

평균 매매가격 상승 폭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가장 컸다. 강남구는 2017년 5월 3.3㎡당 4391만원에서 2021년 5월 7637만원으로 3239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초구와 송파구도 각각 2841만원, 2684만원 상승했다.

주요 단지 실거래가는 평균 매매가격보다 상승폭이 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는 2017년 5월 12억원에서 지난 5월 22억5000만원으로 4년간 10억5000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87.5%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전용 84.96㎡는 2017년 5월 11억7000만원에서 지난 5월 24억2500만원으로 12억 5500만원 뛰었다. 이 기간 상승률은 107.3%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1차)쌍용 전용 84.69㎡는 같은 기간 6억6200만원에서 15억8000만원으로 9억1800만원(138.7%) 올랐다.

성동·동작·노원·도봉구는 상승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성동구는 2017년 5월 3.3㎡당 2305만원에서 4882만원으로 111.7% 상승했다. 동작구도 같은 기간 2166만원에서 4354만원으로 101% 올랐다. 노원구와 도봉구 역시 각각 105.%, 100% 뛰었다.

노원구 월계동 현대아파트 전용 84.98㎡는 지난 2017년 5월 4억23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5월 9억원으로 4억7700만원(112.8%) 올랐다.

도봉구 도봉동 한신 전용 84.94㎡도 같은 기간 3억1200만원에서 6억9500만원으로 3억8300만원(122.8%) 뛰었다.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98㎡도 5억1500만원에서 10억7500만원으로 5억6000만원(108.7%) 치솟았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문재인 정부는 주택 가격안정화에 공급은 문제가 없고 투기수요가 문제라며 공급을 막고 수요를 억제했다"며 "하지만 결국 공급부족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뤄진 만큼 공공주도 공급에 이어 민간공급도 이뤄져야 가격 안정화가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