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이 무인항공기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군은 25일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에서 경남도와 무인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무인기 통합시험시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위탁운영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무인기 통합시험시설 구축 사업은 2019년 정부 혁신성장 로드맵에 반영된 사업으로 드론 및 무인기 개발제품·시제품의 성능 검증, 비행시험 지원으로 정부정책과 연계해 무인기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고성군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인근에 구축되는 무인기 통합시험센터는 이번 달 착공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무인기 성능 검증 장비(124억원)를 지원하고, 고성군과 경남도는 센터를 건립(63억원)한다.
한편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실 도심지에서 구현해 보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진주시, 사천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