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안동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안동시 244번 (40대 여성)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들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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