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1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은 강원도에서 광산 주변지역의 노후된 마을안길과 광산물 운반트럭의 통행으로 파손된 도로를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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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포장 대상인 삼척시 도계읍 산리리마을 마을도로.[사진=삼척시청] 2021.04.28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삼척시는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계읍 산기리 마을 아스콘 포장 2800m, 하장면 용연리 마을 아스콘포장 600m과 개비온 옹벽 100m를 정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광산 주변의 노후된 마을안길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노면청소차량으로 도로변을 청소하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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