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4월 30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앙상블 '달섬'을 초청해 신명나는 국악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표전국악 '효' 포스터[사진=함양군]2021.04.23 yun0114@newspim.com |
이번 4월에 열리는 퓨전국악 '효' 콘서트는 쾌지나 칭칭나네, 새타령, 밀양아리랑, 새타령 등 전통민요와 각종 드라마 OST와 'fly to the sky' 등 대중가요로 꾸며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위주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콘서트는 무료관람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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