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국방FM 라디오 위문 방송으로 치킨릴레이 시작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전속모델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장병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BBQ 전속모델로 발탁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2일 국방FM 라디오 방송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에 출연해, 위문공연 시 BBQ 치킨을 지원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2021.04.23 shj1004@newspim.com |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접적인 방문 공연이 아닌 국방FM을 통한 비대면 위문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청취자 사연을 낭독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으로 군장병들에게 기쁨을 주고 기운을 북돋았다.
BBQ는 24일부터 경기도 연천 지역 군부대 2곳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40인분의 치킨세트를 전달하는 부대 치킨릴레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군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명 '군통령'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치킨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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