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골프

[LPGA] 제시카 코다, 1R 선두... 고진영·김세영·김아림, '공동9위' 각축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 1라운드

  • 기사입력 : 2021년04월22일 13:46
  • 최종수정 : 2021년04월22일 13:47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시카 코다가 7언더파로 1위를 내달린 데 이어 공동9위(4언더파)에 '세계1위' 고진영과 김세영, 김아림이 자리했다.

'세계1위' 고진영(26)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세계3위' 김세영(28), 김아림과 함께 공동9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다와는 3타차다.

첫날 단독 선두를 차지한 제시카 코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제시카 코다의 친동생 넬리 코다도 공동4위로 좋은 성적을 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동영상= LPGA]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 LPGA에 진출한 김아림은 그동안 2차례 컷 탈락을 한후 지난 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10위를 한 후 좋은 흐름을 보였다. 비거리 290야드를 보인 김아림은 그린적중률 83.33%, 페어웨이 적중률 71.42%를 기록했다.

페어웨이적중률 92.85%를 보인 고진영은 비거리는 268야드, 그린적중률은 83.33%, 김세영 역시 그린적중률 88.88%, 페어웨이적중률 85.71%, 비거리는 265야드를 했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모리야 쭈타누깐은 1타차 공동2위를 했다. 쭈타누깐은 버디10개를 했지만 더블보기1개와 보기2개로 타수를 잃었다.

제시카 코다의 동생 넬리 코다도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4위를 해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 1월 개막전에서 제시카 코다(28)가 우승한데 이어 2월엔 친동생인 넬리 코다(23)가 정상에 올라 두 자매는 시즌2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세계2위' 박인비, 박성현, 강혜지와 함께 공동17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정은6는 LPGA투어와의 공식인터뷰에서 "그린 잔디가 규칙적이지 않아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해서, 이번 주에 톱10에 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공동9위를 한 '세계 1위' 고진영과 '공동17위' 2위 박인비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현재 1.01점에 불과하다. 박인비는 올 시즌들어 통산21승과 함께 준우승, 공동7위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고진영은 올시즌 네 차례 출전해 우승없이 '톱10'에만 세차례 진입했다. 21개월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고진영은 첫날, 근소한 차로 앞섰다.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2020도쿄올림픽에는 올림픽에는 6월말까지의 세계랭킹에 따라 각국 선수들의 출전여부가 결정된다.

지난주 롯데챔피언십 우승자 리디아고(뉴질랜드)는 7오버파로 공동134위에 머물렀다.

세계 1위 고진영의 플레이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고진영과 세계랭킹 1위 경쟁을 펼치는 박인비.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