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을 선정했으며만 18세 이상의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유선 또는 영상면접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황룡마을에서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체험, 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최소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주거공간과 함께 15일 이상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지난해는 강원도 한 달 살기 지원 사업으로 3개 체험마을에 7팀의 귀농귀촌 체험자가 방문해 지역정보습득 기회와 문화차이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황병길 농정축산과장은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양양에서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농촌 정착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