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승동의 보험 MONEY] 암보험, 필수보장은 '진단금 vs 수술비' 뭘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암진단 기술 발전으로 진단금 보장 혜택 커
입원·수술비는 감소 추세, 보험 혜택 줄어들어

[편집자] 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죠. 요람부터 무덤까지 보험 혜택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보험을 제대로 알고 가입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보험 MONEY에서는 보험 상품과 보상에 대한 상식을 전달합니다. 알수록 돈이 되는 보험이야기 함께 하시죠.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보험 전문가들은 암보험의 핵심 담보는 진단·수술·입원보험금 등 3가지를 꼽는다. 암보험에 가입하면서 3가지 모두 보장받고 보장금액도 많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보험료 부담도 늘어난다. 가성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 하나의 담보만 선택한다면 무엇일까? 보험업계 전문가들은 '진단금'을 꼽는다. 진단금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반면 입원비·수술비 담보는 중요성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암 진단 갈수록 정교해져...진단금 중요성 확대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암이라는 질병의 대표적 특징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특히 65세 전후 발병률이 급증한다. 정상 세포가 노화로 인해 암세포로 변이되는 탓이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했고, 이 평균수명 증가가 암 환자가 증가한 배경으로 꼽힌다.

또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 직접 암세포를 확인하는 조직검사로만 암 확진 판정을 했지만, 현재는 환부의 절개 없이 임상학적 진단 만으로도 확진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과거 암 확진을 받지 못하고 지나갔던 질병도 암 확진 판정이 가능해졌다.

즉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암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고,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암 진단의 정확도는 높아진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향후 암 진단보험금의 중요성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암을 찾아내는 기술이 발전한 만큼, 진단금 보장을 높여 보험혜택을 더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사 한 관계자는 "암 보험에서 단 하나의 담보만 선택해 가입해야 한다면 진단금"이라며 "암 진단의 정확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진단금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입원·수술비 보장 중요성은 갈수록 희석될 것

진단금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반면 입원보험금이나 수술보험금 등의 중요성은 갈수록 낮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 역시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영향이다.

과거 암 치료는 독한 항암치료제를 쓰는 동시에 전통적인 외과적 수술이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입원이 거의 필수적이었다. 이제는 수술이나 입원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현재 암 치료는 '표적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피부를 절개해 암 환부를 절제·절단하지 않고도 약물과 방사선 등으로 암세포만 공격한다. 표적항암치료는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표적항암치료에도 암 세포가 줄어들지 않거나 표적항암치료가 불가능 할 때 외과적수술을 진행한다.

수술·입원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술·입원과 관련 보험금 지급도 줄어드는 추세다. 갈수록 암 등 질병으로 인한 수술·입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또 다른 보험업계 전문가는 "과거 암은 수술 및 항암치료로 인해 장기 입원이 거의 필수적으로 동반됐다"면서 "현재는 수술까지 진행하는 비율도 낮아졌고, 입원일수도 짧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보험에서 가성비를 높일 수 있는 단 하나의 담보를 꼽으라면 진단금"이라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