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3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삼척체육관에서 75세 이상 노인 129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백신을 접종받는 75세 이상 노인은 오는 5~9일 사전 예약된 대상자 중 예방접종센터 내원이 가능한 노인들이다.

이날 접종센터에서는 삼척 출신 백운현 바이올린 연주가가 백신 접종 후 15~30분 동안 이상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노인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는 지난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주야간보호)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3일까지 88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화이자 백신(2회 접종, 3주 간격)으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일정에 따라 거주지, 시설 별로 대상자를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토요일 오전 9시~11시)까지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체육관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지난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를 활용한 예방접종이 본격 시작된 만큼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