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3/25 중국증시종합] 미 상장 中 기업 조사, 상하이 지수 0.1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1조 위안선 하회
디지털위안 출시 임박, 북경숫자인증 등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363.59 (-3.47, -0.10%)
선전성분지수 13421.16 (+13.82, +0.10%)
창업판지수 2656.00 (+21.38, +0.81%)

[서울=뉴스핌] 권선아 기자 = 25일 중국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내린 3363.59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10% 상승한 13421.16 포인트로, 창업판지수는 0.81% 오른 2656.0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약세 마감한 영향으로 A주도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2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대한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 전환했다. 이에 화학공업, 비철금속 등 경기순환주가 일제히 급등했고 일부 테마주도 강한 상승 랠리를 나타냈다.

특히 디지털위안 테마주가 눈에 띄게 급등했다. 북경숫자인증이 장중 14% 상승한 데 이어 어은과기도 10% 넘게 올라 상한가를 맞았다. 6대 국유은행이 이미 디지털위안 지갑 보급에 나섰고,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지털위안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는 소식이 이들 주가를 끌어올렸다.

상하이와 선전 두 대표 증시 거래액은 각각 2902억 2300만 위안과 3857억 3700만 위안을, 창업판 거래액은 1396억 1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양대 증시 거래액은 6759억 9600만 위안으로 1조 위안 선을 하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27억 4900만 위안으로,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19억 9700만 위안이 순유입 됐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7억 5200만 위안이 순유입 됐다.

섹터별로는 섬유산업, 컴퓨터, 화학공업, 채굴, 지식재산권, 모바일결제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탄소중립, 은행, 인테리어, 식음료, 풍력발전, 의료폐기물 처리 등은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중 탄소중립 섹터는 한동안 강세가 지속된 데 따른 고점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탄소중립 섹터의 상승 흐름은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며 "개별 기업의 역량에 좀더 초점을 맞춰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저가 매수세의 유입에도 혼조세로 마감한 것은 미중 갈등이 격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외국기업책임강화법'(HFCA Act)에 따라 외국 기업의 재무상태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겠다고도 덧붙였다.

SEC의 이번 조치에 대해 업계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의 퇴출을 겨냥한 것과 다름없다는 평가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 증시에서 퇴출된 기업들이 홍콩 증시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유동성 축소 우려도 그대로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를 통해 100억 위안어치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나 이날 만기 도래한 물량이 100억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제로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5282위안으로 고시됐다.

3월 25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 = 텐센트증권]

suna.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