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의 추천으로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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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학교 정홍섭 총장(왼쪽)과 총장 차기 내정자인 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03.20 news2349@newspim.com |
챌린지에서 정 총장은 "자동차 2400만대 시대에 부산에서만 연평균 1만2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이 중 부산 어린이 피해는 300~400건으로 매일 1명 이상이 사고를 당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미래 주역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전했다.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부산가톨릭대 신호철 총장, 해금광고 이영철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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