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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3.11)]통화 긴축 없다, TCL 반도체 회사 설립, 굴삭기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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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1일 오전 10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0일 혼조세로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11일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36%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0.26%, 0.23%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석탄, 이산화 타이타늄(titanium dioxide), 시멘트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예상 웃돈 2월 통화지표 공개에 통화정책 급선회 우려 △ 중국 가전 공룡 TCL그룹(000100)의 반도체 회사 설립 계획 공시 △ 중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활황 보이는 굴삭기 업계 소식에 주목했다.

◆ 통화정책 긴축 급선회 없다, 제조업 등 일부 분야 지원 확대 전망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10일 공개된 중국의 2월 통화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긴축 기조 전환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금융 기관의 대출에다 정부와 기업의 채권 발행 등까지 더한 포괄적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이 1조 7100억 위안(약 299조 43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2억 위안(약 147조 원) 늘어났고, 신규 위안화 대출은 1조 3600억 위안(약 23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9억 위안(약 79조 원)이 증가했다. 시중 유동성을 나타내는 M2(광의통화)도 시장 전망을 상회한 10.1%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현재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급선회할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지난 5일 양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공개된 정부업무보고에서도 시장 주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필요한 수준의 지원 강도 유지를 언급하며 정책 방향을 급하게 전환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전문가들은 2월 금융지표에서 드러난 왕성한 신용대출 공급과 수요는 △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세 △ 기업 경영 개선 △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역량 강화를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2월 신용대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주요인으로는 기업의 강력한 융자 수요와 제조업에 대한 당국의 대출 지원 확대로 인한 기업의 중장기 대출 급증을 꼽았다.

특히,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관련 대출이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기 가계 대출이 4113억 위안(약 72조 원)이나 들어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작년 낮았던 기저효과가 반영된 측면이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2020년 2월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당월 중장기 가계 대출은 371억 위안(약 6조 원) 증가하는데 그쳤다는 설명이다.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M2와 사회융자 증가율이 경제 성장률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며, 통화정책은 제조업, 포용적 금융, 기술 혁신, 친환경 발전 등 분야의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구조적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 TCL그룹 반도체 회사 설립, 2020년 호실적 달성

중국 가전제품 제조사 TCL그룹의 반도체 회사 설립 소식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10일 밤(현지시간) TCL그룹은 산하의 스마트 테크 기업인 TCL실업홀딩스(TCL实业控股股份有限公司)와 공동으로 'TCL반도체테크(광둥)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등록 자본금은 10억 위안(약 1750억 원)으로 양사가 각각 5억 위안씩을 출자해 각각 50%의 지분을 나눠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TCL그룹의 반도체 사업 플랫폼으로서 TCL반도체는 집적회로 칩 설계, 전력 반도체 소자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당일 TCL그룹의 2020년 실적도 공개됐다. TCL그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한 766억 8000만 위안(약 13조 4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순이익도 67.6% 늘어난 43억 9000만 위안(약 7690억 원)을 기록했다.

TCL그룹 산하 디스플레이 제조사 TCL화싱광전(CSOT)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 2020년 호실적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TCL화싱광전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7.6%, 151.1%나 증가했다.

◆ 굴삭기 업계 호경기 지속 전망, 저평가 테마주에 주목

한편, 중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굴삭기 업종이 활황을 보이면서 굴삭기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중국 건설기계공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 2월 중국의 26개 굴삭기 제조기업이 판매한 굴삭기는 2만 83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치인 2만 2000대를 크게 웃도는 판매 기록을 썼고, 작년 판매량 대비로는 3배나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수요가 급증한 주요인으로 춘절(중국의 음력설) 연휴 기간 당국의 이동제한령에 따른 예년보다 빠른 조업재개를 꼽았다. 또, 올해 1월부터 중국 각지에서 중점 프로젝트가 속속 착공에 들어간 데다, 3월은 전통적인 굴삭기 판매 성수기로 업계 호경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황활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굴삭기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증권시보 산하 빅데이터 제공 플랫폼인 수쥐바오(數據寶)는 주가수익비율(PER)이 20 미만인 저평가된 굴삭기 테마주로 유공기계(000528), 유시동력(000338), 서공중공업(000425), 중련중과(000157) 등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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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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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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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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