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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NFT 예술작품 거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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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옥션이 펜데믹 속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NFT 예술작품 거래 준비에 나선다.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기술로 작품 진위, 소유권 등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 미술시장에서도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옥션은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미술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미술품 디지털 자산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옥션에 따르면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SOTWO)와 컬렉터블 리셀 플랫폼 XXBLUE로 가상자산 기술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옥션블루가 기술개발을 맡고 서울옥션은 작가 발굴등을 진행한다. SOTWO는 신한은행과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XXBLUE는 신진 작가들의 디지털 작품 활동을 지원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미술품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사 물색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옥션 강남센터 [사진=서울옥션] 2020.02.26 89hklee@newspim.com

최근 미술시장에 블록체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등 암호화 기술들이 속속 도입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의 디지털 작품이 경매에서 65억원에 팔렸는가 하면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서는 11일까지 유명 디지털 예술가 비플(Beeple)의 NFT 작품 경매를 진행중이다. 실질적인 예술품 거래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예술품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아트에 따르면, NFT 토큰 기반으로 거래된 예술 작품의 총 액수는 지난 4일 기준으로 1억9740만달러(약 2220억원), 작품 수로는 10만13개다.

디지털 아트의 경우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만 하면 어디에서든 즐길 수도 있고 기존 수동적인 미술 감상 방식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미술품을 접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작품의 진위, 소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NFT는 디지털 미술품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미술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NF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는 재판매 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설계돼 지속적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데, 영국의 페럴 홀스(Feral Horses)의 경우 각각의 디지털 아트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모금을 통해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대에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컬렉터들을 끌어들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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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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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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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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