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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반월역 일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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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 주관으로 전철 4호선 반월역과 역 뒷길 일대에 안산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안산시와 (재)안산문화재단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팀 황금산아트플랫폼과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 중이다.

깨진 기왓장처럼 버려진 물건도 잘 이용하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의미의 '이용후생' 실학정신을 기반으로 한 안산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은 크게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작가와 반월동 주민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이다.

김남수 퍼포먼스 북두팔성시루떡. [사진=안산문화재단] 2021.03.03 1141world@newspim.com

<우리 동네 미술>은 거점공간전시 '반월이야기'전, 반월역 뒷길 일대에 설치된 '야외공공미술프로젝트',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프로그램' 으로 크게 세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거점공간 전시 <반월이야기>전은 반월동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반월동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작가의 상상력과 현장스케치로 표현한 작품들로 이뤄진 거점공간형 전시프로젝트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11인의 작가들이 참여 해 도농복합지역인 반월동의 풍경을 기록한 21점의 회화작품이 반월역사내에 오는 4월까지 전시된다.

반월역 왼편으로 길이 아닌 듯 이어지는 안산 반월역 뒷길은 방치되어 보이나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길이다. 이 길에 설치된 12개의 공공미술 설치작품은 생태와 주변 환경을 재해석해 반월동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도시에 버려진 도로표시판으로 만든 박철호 작가의 '반월달볕'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쉼터역할을 하며,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감상 할 수 있는 정승원 작가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LED 싸인 설치작품은 이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했다.

공공미술 설치작품 사이로 텃밭정원을 조성하는 두 개의 반달은 작은 텃밭농사도 가능하게 해 생태미술의 융복합 가능성을 실험하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동네 열린 칠보공방, 태양광 모듈 가전제품처럼 사용하기, 코로나지만 괜찮아, 북두팔성 시루떡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여작가 빛나팀(Binna)은 '코로나지만 괜찮아' 워크숍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시민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를 작가팀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에 적용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시 나눠 주는 워크숍으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일상에 위로가 되고자 기획 됐다.

지난 2월 26일 진행된 김남수 비평가의 <북두팔성 시루떡>은 하늘의 북두칠성이 강림한 시루떡을 찌는 동안 사람들이 시루탑을 돌고, 7개의 별이 8개로 증식되면서 사람들 마음의 응어리진 '직성'을 풀리게 하는 '북두팔성 춤'으로 본 프로젝트를 여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한 희망의 퍼포먼스로 반월동 주민들 적극적 호응 속에 진행됐다

<우리 동네 미술>은 이후 동네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완성되고 확장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반월역 뒷길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안산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시민들의 예술작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및 국가철도공단의 협력과 반월동 주민회 아름드리와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 참여로 진행됐다.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사업기간은 2021년 4월까지이나 작품은 3년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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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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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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