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덴티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덴티스는 17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525원) 급등한 227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5만1473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만970주를 순매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덴티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8% 증가한 9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덴티스는 후발주자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국내 점유율 증가와 해외 지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임플란트 사업 외에도 디지털 투명교정솔루션 등 신사업으로의 확장이 예상돼 향후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로 연간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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