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담긴 글판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문구는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일상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이다. 가로 23m·세로 4.2m크기의 대형 글판에는 원고지 양식을 활용,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하듯 문구가 이어진다.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민들을 위로하는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외벽 글판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의미 있는 글귀와 이와 어우러지는 그림을 한데 담은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글판은 추후 주기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 마디 말로 따듯한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문구,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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