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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ME 이더리움 선물, 내일부터 거래 개시
도지코인 시총, 한때 7위까지 올라.. 일론 머스크발 밈 확산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동부표준시 기준 8일 18시(한국시간 기준 9일 08시)부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선물 계약의 거래가 개시된다.

선물 계약 코드는 ETH이며, 거래는 CME CF 이더리움 일일 교환 지수(ETHUSD_RR)에 따라 현금 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1계약의 가치는 ETHUSD_RR의 50배로, 미국 중부표준시 기준 일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도지코인 시총, 한때 7위까지 올라.. 일론 머스크발 밈 확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래퍼 스눕독, WSB Chairman 등 유명인을 중심으로 트위터에서 도지코인 밈이 확산하며 도지코인 시세가 급등, 한때 시가총액 순위 7위까지 올랐다. 현재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시총 순위 10위로 밀려났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6900개 기업에 비트코인 소개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미국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주최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월드 2021 행사에 22000명 이상이 참여,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서 법, 금융, 회사 전략 차원에서의 비트코인 관련 주제도 논의됐다. 총 6917개 기업의 8197명이 기업을 위한 비트코인(Bitcoin for Corporations)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회사에서 최소 3명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행사에 참여했고, 이중 두 명이 재무 담당 부서라고 전하기도 했다.

코인데스크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은행 암호화폐 금지령, 새 규제 아냐.. 4년 전 입장 재확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이 지난주 금요일(현지시간) 은행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경고는 새로운 게 아니라 2017년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고 일요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밝혔다. 앞서 CBN이 현지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계좌를 즉각 동결 조치하라는 내용의 문건을 전달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이를 심각한 이슈로 받아들이며 논란이 되자 CBN은 5페이지 분량의 성명을 발표해 암호화폐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 CBN은 "금요일 서한은 나이지리아에서 암호화폐가 합법적인 법정화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 것뿐이며, 업계에 새로운 제약을 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 암호화폐 관련 계좌 금지 조치는 이미 2017년 1월 12일 내려졌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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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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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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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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