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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스토리] "바닷물을 마시고 싶다면? 두산중공업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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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수주 절실할 때 돌파구 열어준 해수담수플랜트
사우디 프로젝트 역삼투압방식으로 건설..정수기와 비슷
전력 소모량 최적화에 중점, 경쟁력 확보..세계 1위 굳건

[편집자]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입니다. 이 순간에도 수많은 기업들은 신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기술 진화는 결국 인간 삶을 바꿀 혁신적인 제품 탄생을 의미합니다. 기술을 알면 우리 일상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지만 독자들에게 아직은 낯선 기술 용어들. 그래서 뉴스핌에서는 'Tech 스토리'라는 고정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산업부 기자들이 매주 일요일마다 기업들의 '힙(hip)' 한 기술 이야기를 술술~ 풀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중공업이 모처럼 해외에서 대형 플랜트 수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한 것인데요. 수주 금액은 7800억원에 달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 북쪽 260㎞ 지점에 위치한 알라이스(Alrayyis) 지역에 들어설 이 얀부4 해수담수화플랜트는 두산중공업이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입니다. 오는 2023년까지 건설할 예정입니다. 완공 시 하루에 약 150만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45만톤의 물을 생산해 사우디 서부 알라이스 지역에 공급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제공=두산중공업]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 대부분이 물 자원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사실상 담수플랜트 건설밖에 없습니다.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인공강우도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지하수 이용의 경우 수원고갈과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고 인공강우도 현재 실험단계여서 해수 담수플랜트가 물 부족 해소의 실질적인 대안으로 손꼽힙니다.

해수담수화는 소금을 함유한 짠 바닷물을 염분을 제거한 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크게 ▲다단증발방식(MSF) ▲다단효용방식(MED) ▲역삼투압방식(RO) 세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다단증발과 다단효용 방식은 바닷물을 가열해 증발된 수증기를 응축한 후 담수로 만들며 '증발식 담수화'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바닷물을 가열하면 염분은 남고 물만 증발해 수증기가 되는데, 이 수증기를 식히면 담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지난 60년대부터 물이 부족한 중동 지방에서 먹는 물을 얻기 위해 써왔던 방법입니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얀부4 프로젝트는 RO방식으로 건설됩니다. 역삼투압은 바닷물에 압력을 가해 반투막을 통과시켜 담수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수기가 이 원리를 사용합니다.

삼투 현상이 일어나면 반투막 한쪽의 물 높이가 높아집니다. 그만큼 압력이 생기고 그걸 '삼투압'이라고 부르죠. 역삼투 현상은 반대로 농도가 높은 곳에 압력을 가해 농도가 낮은 쪽으로 물을 이동시키는 현상입니다. 물만 통과할 수 있고 소금은 통과하지 못하는 주머니에 바닷물을 넣고 꽉 짜서 순수한 물만 얻는 원리입니다.

다만 RO방식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전력 소모량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이냐가 관건이었죠. 전력소모량의 최적화를 해결해야만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위해 얀부4 프로젝트의 경우 내부적으로 많은 부분들을 검토했고 협력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추가로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파악해 경쟁사 대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 해수담수화 플랜트 전경 [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의 담수사업과 사우디의 인연은 꽤 깊습니다. 지난 1985년 사우디 아시르 프로젝트에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뛰어든 두산중공업은 해외사업 수주가 절실할 때마다 사우디에서 수주 소식을 전하면서 돌파구를 열었습니다. RO시장에 최초로 자체 진입했던 프로젝트도 2007년 사우디 쇼아이바 IWPP 익스펜션 RO 사업입니다. 이 곳에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담수사업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40여 년 동안 사우디, UAE,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등에서 30여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수담수화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의 담수생산 용량은 하루 768만톤으로, 이들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물을 모두 합치면 하루에 약 2500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특히 축구장 크기만 한 담수 증발기를 창원공장에서 조립해 통째로 출하하는 원모듈 공법을 개발해 공기 단축과 품질 향상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중동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중 하나고 기존에 설치했던 담수 플랜트 중 해체 예정인 플랜트들도 많아 해수담수화플랜트 공급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중동 지역 RO방식 해수담수화 시장 규모는 2025년 28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업체들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지요. 두산중공업도 최근 한 프로젝트에서 간발의 차로 수주를 놓쳤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가격, 성능 개선 활동을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수주로도 이어질 수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2025년에는 52개국 30억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하지요. 두산중공업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1위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업으로서 지위를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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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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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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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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