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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부터 '말레나'까지…주말에 즐길 OTT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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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한민국 첫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부터 '나를 찾아줘' '말레나'까지 다양한 신작이 찾아온다. 중드, 스릴러 등 장르도 다양하다. 

◆ 베일벗은 넷플릭스 '승리호'…할리우드 최고 배우들 작품 한 눈에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05 jyyang@newspim.com

대한민국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가 드디어 공개됐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 우주가 찾고 싶어 혈안이 된 대량살상무기 도로시를 우연히 발견하고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큰 꿈에 부푼다.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온 조성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승리호'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05 jyyang@newspim.com

'맬컴과 마리'는 성공적으로 영화감독 맬컴과 개봉 파티 후 그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게 된 여자친구 마리, 두 사람의 사랑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저 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의 본질에 관해 말한다. '테넷'의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제72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젠데이아가 호흡을 맞춘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배우의 연기와 존중과 배려, 위기와 불안이 얽힌 진솔한 사랑의 대화를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05 jyyang@newspim.com

'뉴스 오브 더 월드'는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던 남북 전쟁 참전 용사 키드가 한 소녀를 집에 데려다주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이자 베스트셀러인 폴렛 자일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다. 세상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키드와 세상이 낯선 소녀 조해나의 특별한 여행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05 jyyang@newspim.com

팝의 황제 엘튼 존이 쏘아 올린 '로켓맨'이 넷플릭스에 착륙한다. 천재적인 음악성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의 아이콘이 된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린 영화로, 한 세기를 풍미한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퍼포먼스, 히트곡들이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엘튼 존이 직접 공동제작에 나서 진정성과 리얼리티를 끌어올렸다. 주연을 맡은 '킹스맨' 시리즈의 테런 에저튼은 노래까지 직접 소화하며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했다.

◆ 왓챠, '아담' '아, 희환니'…장르불문 웰메이드 콘텐츠 준비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05 jyyang@newspim.com

영화 '아담'이 독점 기획전 '왓챠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다. 2019년 선댄스 영화제의 화제작이자 제9회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에서 상영됐으며 일상, 친구, 이웃이라 규정하는 개념들을 재정립한다. 주인공 아담(니콜라스 알렉산더)은 퀴어인 질리언(바비 살보르 메누에즈)을 사랑하게 되고 정체성을 숨긴 채 마음을 키워간다. 진짜 모습을 숨기고 하는 사랑이 과연 진심일지, 다양한 퀴어의 삶과 사랑,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05 jyyang@newspim.com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에 중드 '아, 희환니'가 추가됐다. 이 작품은 국내 중드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조로사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다. 성격도 입맛도 까다로운 사업가 루진(임우신)은 한 호텔을 인수하려다 그곳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던 구성난(조로사)의 요리를 맛보게 되고,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그녀의 요리에 푹 빠진다. 총 24부작으로, 두 주인공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매주 목, 금요일 밤 9시 30분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05 jyyang@newspim.com

'감쪽같은 그녀'는 처음 만난 할머니와 손녀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따뜻한 영화다.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머니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 성격, 취향 등 모든 것이 180도 다른 말순과 공주가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의 편이 되어가는 모습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국민 배우 나문희와 아역 배우 김수안의 호흡이 관전포인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05 jyyang@newspim.com

'나를 찾아줘'는 완벽한 커플로 소문 난 닉(벤 애플렉)과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의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아내가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에이미는 극중 어린이 동화책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주인공으로, 그의 일기장, 닉의 낭비벽과 불륜 등 정황은 남편을 살인용의자로 가리킨다. '나를 찾아줘'는 에이미로 시작해 에이미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사이코패스적인 캐릭터가 뇌리에 강하게 박힌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공허한 눈빛을 내세워 관객을 속이고, 목적 달성을 위해 철저하게 미쳐가는 모습을 섬뜩하게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05 jyyang@newspim.com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영화 '말레나'는 너무 아름다워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말레나(모니카 벨루치)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던 말레나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남자들은 욕망에 찬 시선을 보내면서도 아내들을 두려워해 일자리를 주지 않고, 여자들은 질투해 모함한다. 독일군이 점령한 마을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국 몸을 팔게 된 말레나는 전쟁 후 쫓기듯이 마을을 떠나고,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은 살아서 돌아온다. 말레나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긴 여운을 남긴다. 인간의 이중적인 본성에서 비롯된 잔인함과 추악함이 오랫동안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영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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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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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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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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