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포인트(2.03)]판매 호조 자동차 강세, 미얀마 쿠데타 희토류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3일 오전 10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어제 상승 마감한 중국 3대 지수가 3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7% 하락한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0.16%, 0.51%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셰일가스, 석유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공항·선박운송 등 섹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2021년 새해 첫 달 양호한 판매 실적 달성한 자동차 종목 강세 △ 미얀마 쿠데타 여파로 들썩이는 희토류 섹터에 주목했다.

◆ 깜짝 판매 실적에 자동차株 무더기 급등, 올 한해 업계 전망 긍정적

2월 첫 주 2거래일 연속 A주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2일 자동차와 희토류 섹터가 증시 상승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는데, 오늘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2021년 1월 판매 실적 호조에 장안자동차(長安汽車 000625), 복전자동차(福田汽車 600166), 장성자동차(長城汽車 601633) 등 다수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자동차 섹터가 강세장을 연출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그중에서 장안자동차는 1일 밤(현지시간) 1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2.85% 늘어난 22만 6573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24%나 급증한 25만 1980대에 달했다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장안자동차는 2020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800억~900억 위안의 영업매출을 올렸고, 순이익은 무려 약 205.79~251.13% 증가한 28억~40억 위안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는 호실적을 공개했다.

장안자동차 외에도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오(NIO)와 리오토(LI), 샤오펑(XPEV)도 눈부신 2021년 1월 판매 실적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됐다. 니오의 1월 차량 인도량은 72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2.1%나 증가한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샤오펑도 전년 동기 대비 470%나 늘어난 6015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7개월째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2배 증가, 3개월 연속 사상 최고 판매 실적 경신이라는 기록을 썼다.

리오토도 올 1월 전년 동기 대비 356% 급증한 537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동시에 리오토는 상하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해 스마트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국 증권사들은 대체로 올 한해 중국 자동차 시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중은국제(中銀國際)증권은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중국 각지의 소비 진작 정책에 힘입어, 2021년 승용차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상하이자동차(上汽 600104), 광저우자동차(廣汽 601238), 장안자동차 등 자동차 섹터 대표 종목을 추천했다.

산시(山西)증권도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영향 등 요인으로 자동차 판매 증가율이 낮았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 2월 승용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산시증권은 자동차 업계의 양극화가 두드러져 상하이자동차, 광저우자동차 등 승용차를 생산하는 우량기업의 판매량은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트럭, 버스 등 상용차를 위주로 하는 정주우통버스(宇通客車 600066), 하문금룡자동차(金龍汽車 600686) 등 기업은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미얀마 쿠데타 여파로 희토류 공급 차질 우려, 가격 상승 기대감에 주가↑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2일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인 희토류 섹터도 오늘은 어떤 흐름이 전개될지 관전할 만한 포인트다. 어제 희토류주 급등은 미얀마 쿠데타가 촉매제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얀마의 불안한 정세가 A주 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2일 희토류 섹터는 7% 가까이 폭등했다. 미얀마 정세 불안에 따른 희토류 공급 차질 우려로 높아진 가격 상승 기대감이 희토류 섹터 급등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둥우(東吳)증권은 미얀마는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큰 희토류 주산지로, 미얀마 정세 불안으로 인해 광산 채굴이 중단되거나 감산 또는 수출이 제한될 경우, 전 세계 희토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은 21만 톤으로 그중 중국이 63%(13만 2000톤)를 차지, 미국과 미얀마 호주가 각각 12%, 10.5%, 10%를 차지하고 있다.

둥우증권은 또, 전 세계적으로 희토류의 수급 긴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희토류가 쓰이는 전기차, 풍력발전 설비, 인버터 에어컨 등의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희토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생산능력은 제한적이라 희토류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면서 북방희토(北方稀土 600111), 오광희토류(五礦稀土 000831), 성화자원(盛和資源 600392) 등 종목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