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 美 경기부양 기대에 이틀째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민주-공화 양당 간 경기부양안 협상 타결 기대감에 2일 세계증시가 이틀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 세계지수는 전날 3개월 만에 최대 일일 오름폭을 기록한 후, 이날 0.4% 상승 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9% 오르고 있으며,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도 0.8% 상승 중이다.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1.5% 급등했다. 유동성 우려가 완화된 덕분에 중국 블루칩 지수인 CSI300 지수가 1.5% 전진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도 1% 올랐다.

금융시장은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의원들 간 부양안 협상에 앞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도 성향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1조9000억달러의 절반인 6180억달러를 타협안으로 제시한 가운데, 곧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프라임 파트너스의 프랑수아 사바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애초에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1조9000억달러는 여러 가능성 중 최대 규모였으며 공화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규모가 축소될 것을 계산하고 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협상안 타결을 도출하면 경제회복을 주도할 능력을 인정받는 셈이어서 중기적으로 금융자산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로 하락에 미달러가 반사효과를 얻어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가 7주 만에 최고치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유로는 장기간의 코로나19 봉쇄조치로 독일 소비지출이 크게 악화됐다는 소식에 매도세에 몰리고 있다.

상품시장에서는 미국 재고가 감소한 데다 미국 북동부 폭설로 연료 수요가 급증한 영향에 국제유가가 1% 이상 뛰고 있다.

한편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개인 투자자들의 집단 매수에 폭등했던 게임스탑(NYSE: GME) 주가와 은 관련 자산 가격이 2일 유럽증시 장중, 뉴욕증시 개장 전 하락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게임스탑 주가는 143달러로 전일 종가인 172.72달러에서 30% 하락 중이고, 뉴욕증시 개장 전 주가는 176.39달러로 21.60% 빠지며 전일 31.50%의 낙폭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전날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은 현물 가격도 이날 온스당 27.69달러로 4.8% 하락 중이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