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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HRS, 배터리 케이블 H사 공급..."전기차 아이템 첫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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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부품 고방열 몰딩소재' 등 전기차 관련 부품 연구개발 진행 중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7일 오전 09시1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실리콘 전문기업 HRS가 H사 전기차 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 파워케이블을 양산, 공급한다.

27일 HRS 관계자는 "1년여간 시제품 대응 등을 거쳐 양산, 공급 여부가 확정됐다. 전기차 신차 공정 일정에 맞춰 조만간 배터리용 파워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RS의 제품은 전선업체, 배터리업체 등의 밸류체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H사의 신규 전기차종에 적용된다. HRS 관계자는 "직접적인 공급처는 전선업체이지만 엔드유저인 H사에서 공장 실사까지 진행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HRS 입장에선 매출이 발생하는 첫 전기차 관련 아이템이다. 실리콘은 전기차의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다. 주로 내장부품을 보호하고 전기차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열시키는 역할을 하는 소재로 폭넓게 활용된다.

HRS 관계자는 "전기차 아이템으로는 처음으로 발생하는 매출이어서 내부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연구개발과 시제품 대응하는 품목들이 줄줄이 있어 향후 전기차 부분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RS는 이미 양산, 공급 여부가 확정된 파워케이블 외에도 추가로 내장부품 고방열 몰딩소재, 배터리 가스켓 소재 등 전기차용 아이템들의 연구개발 또는 시제품 대응을 진행중이다. HRS는 향후 실리콘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 소재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RS는 지난 2018년 자동차용 전선류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자동차 내부의 각종 전선류의 경우 일본 SH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었지만 2018년 HRS가 개발, 양산에 성공하면서 국산화가 가능해진 영역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실리콘 고무제품(HTV, LSR, RTV)에 오일, 레진, 실란 등의 제품을 확대해 실리콘 소재의 국산화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국책 연구개발 과제도 진행했다. 전기차 내장부품 고방열 몰딩소재는 소재 국산화를 위한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것이다.

HRS는 작년 코로나19 사태에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다. HRS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방산업 경기가 둔화돼 2분기에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고 고마진 제품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64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64억원이다. 4분기까지 더하면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개별 기준 전체 실적이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개선된 수치다.

주가는 최근 지수 상승 추세와 함께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올랐다. 최근엔 6거래일 연속 올라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HRS 최근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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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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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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