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5~1.29)

기사입력 : 2021년01월24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01월24일 06: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월 25일(월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녹색금융 추진 TF' 제3차 전체회의(15시)

금융위원회, '녹색금융 TF' 제3차 전체회의(15시)

한국은행, 2020년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정오)

 

1월 26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33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임시회의(14시)

금융위원회, 제33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10시)

금융위원회,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21년도 상반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선정' 결과 안내(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2020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정오)

한국은행, 2020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시)

한국은행, 동영상 경제교육 콘텐츠 신규 제작 및 배포(정오)

 

1월 27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허가(배포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저축은행 제재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금융감독원, '20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06시)

한국은행, 2021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대량주화 교환을 위한 온라인 예약제의 도입·실시(정오)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논고:산업용 로봇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정오)

 

1월 28일(목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7시)

금융위원회, 은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06시)

금융위원회, 금융위 업무계획 중 디지털금융 혁신 관련 사항(정오)

금융위원회, 2020년 4/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정오)

금융위원회, 대리운전기사의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정오)

금융감독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의 원활한 정착 지원을 위한 적용 사례 마련(정오)

금융감독원, 대리운전기사의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정오)

한국은행, 2021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1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배포시)

한국은행, 2020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0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1월 29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30분)

금융감독원, '20년 ABS 발행 실적 분석(06시)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